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31년에 오픈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최초의 100층 이상 높이의 빌딩으로, 아름다운 걸작과 글로벌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티스는 가장 빠르고, 발전된 엘리베이터를 공급함으로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글로벌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지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주된 특징은 속도와 층수를 관리하기 위한 정교한 신호제어 시스템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 엘리베이터들은 "로봇 엘리베이터"라는 별명을 가졌음에도 안내원이 필요했습니다.

80년 후, 오너들은 다시 한번 오티스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21세기에 이 장엄한 빌딩을 다시 한번 재창조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위해, 기술 지향적인 회사들에겐 이상적인 홈을 제공하기 위해, 매력적인 5성급 관광지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2019년에 완료된 엘리베이터 교체 프로젝트는 오티스 역사상 가장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교체된 엘리베이터들은 기존 엘리베이터에 비해 최소 50%에서 최대 75%까지 더 효율적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오티스 ReGen^® 드라이브는 열로 낭비될 에너지를 포착하여 건물 내 다른 전력 시스템에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오티스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술입니다. 뿐 만 아니라, 오티스의 똑똑한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인 CompassPlus^® 는 피크타임에 승객이 50% 더 빨리 그들의 목적층에 도달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기존의 강철 케이블 대신 강철 폴리우레탄 벨트를 갖추고 있어 조용하고 매우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총 3대의 Gen2^® 를 신규로 설치하였습니다.

Otis의 새로운 엘리베이터는 매년 4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