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at Otis | Made to Move Communities
Made to Move Communities™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젊은 혁신가 독려 및 지원
메이드 투 무브 유(Made to move you)TM
를 슬로건으로 하는 오티스에서 이동성은 우리 비전의 핵심입니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보다 높고 빠르고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고 성장해 나갈 자유를 제공합니다.
오티스는 2020년에 시작된 이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함께 구상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과목에 대해 탄탄한 기반을 미리 갖추게 될 경우,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 개의 일자리가 미충원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STEM 분야의 일자리에도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750
명 이상의 학생 참가자
800
명 이상의 오티스 자원봉사 멘토
70
명 이상의 재정 지원금 수여 w icon
Year4: 녹지공간에 대한 접근성 확대 및 웰빙 증진을 위한 포괄적 이동성 문제 해결
전 세계인들의 공공보건을 위해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보존하는 것은 현재의 도시화 시대에서 당면한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물리적, 지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장벽으로 인해 이러한 휴식 공간에 동등하게 접근 하지 못하고 그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4년차를 맞이한 이번 Made to Move Communities 프로그램에서는 오티스 임직원들이 전 세계 240여 명의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이 포괄적인 이동성 문제를 연구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했습니다. 동영상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세요.
Year4 학생팀과 그들이 제안한 솔루션
미국 코네티컷주, 블룸필드 고등학교
누구나 자연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동식 공간인 식물과 사람을 연결하도록 설계된 버스를 개발
중국 톈진, 톈진 대학교
고가 자체에 친환경 설계와 IoT 센서를 사용한 탄소 사이클을 설치, 고가 밑 공간을 더 잘 활용하고 오염을 감소 시킴
일본 도쿄, 가에츠 아리아케 고등학교
녹지 공간이 탑재된 버스인 '그리노마드(GreeNomad)'를 디자인. 공원에서 출발해 다른 공원으로 가는 버스로, 특히 공원에서 먼 곳에 사는 주민들에게 녹지 공간으로의 편리한 접근을 제공
스페인 비고, 콜렉시오 호가 아펀다시옹
공원 내를 자율적으로 이동하여 높이차를 해소시키는 플랫폼과 경사로 엘리베이터를 개발하여 장애인이 더 안전하고 쉽게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함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 윌슨 고등학교
기존의 버스 정류장을 녹색 공간을 모방한 '그린 정류장'으로 개조하여 일반인, 특히 장애인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공간으로 탈바꿈
중국 항저우, 중국 지량 대학교
하체가 약한 사람들이 녹지 공간을 걸어 다니며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만든 보행 보조기 제안
인도 빌라스퍼, 바라트 마타 영어 중등고등학교
대중교통 서비스 앱에 알림을 통합하여 사람들이 녹지 공간을 더 자주 방문하도록 동기 부여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샤르자 인디언 학교
승객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위해 출퇴근하는 동안 매일 녹지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에코 휠' 버스 개발
우루과이 말도나도, 에스쿠엘라 테크니카 슈페리어 데 말도나도
장애인들이 쉽게 지역 공원에 접근하고 그 안을 이동할 수 있는 포용적 다리 개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멘타라 인터컬처 스쿨 그랜드 수리아
지역 구성원들이 자신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인근 녹지 공간을 파악하고 선택한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인 'Go-Green' 앱 설계
터키 이즈미르, 아메리칸 칼리지 인스티튜트
녹지 공간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현실 인터페이스를 설계, 장애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가상으로 녹지 공간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폴 듀크 고등학교
지역 버스 노선을 이용해 사람들을 인근 녹지 공간으로 이동시켜주는 앱 개발. 이 앱은 또한 사용자가 자신만의 식물을 가꾸며 웰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
멘토 소개
오티스 임직원 멘토들이 어떻게 포용적 모빌리티를 발전시키고 미래의 STEM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미구엘, 미주
우루과이 지사 매니저인 미구엘은 자신이 다녔던 학교인 에스쿠엘라 테크니카 수페리어 데 말도나도 학생 팀을 위해 Made to Move Communities 프로그램의 멘토로 봉사했습니다.
멘토로서 자원봉사를 한 경험은 저에게 매우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오티스와 학교의 인연이 깊기 때문이죠. 오티스와 제 모교는 제가 전문가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만드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두 곳입니다.
제시카, APAC
한국의 인재 확보 전문가인 제시카는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았고, 학생들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지도하는 멘토로 Made to Move Communities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평소 업무와는 다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했고, 매주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우창, 중국
중국의 선임 품질 및 현장 엔지니어인 우창은 STEM 교육 지원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Made to Move Communities 챌린지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웰빙 증진을 위해 녹지 공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열정적인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일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혁신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멘토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정말 멘토로서 자부심을 느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포스, EMEA
필리포스는 그리스의 서비스 프로젝트 엔지니어입니다. Made to Move Communities 프로그램을 통해 리케이오 이라클레이우 아티키스 학교 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웰빙을 개선하기 위해 녹지 공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포용적 이동성 솔루션을 만드는 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멘토로 자원했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해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 직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진행되었던
Made to Move Communities™ 주제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이동성 솔루션 개발
기후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의 안전과 번영, 안락한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혁신가들이 솔루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오티스의 동료들은 전 세계 약 250명 이상 학생들의 멘토가 되고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가오는 세대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를 참조하세요.
두번째 주제: 고령 인구를 위한 이동성 문제 해결
20502년 노인의 인구는 현재의 두 배인 15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회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에서는 미래 도시가 이러한 인구 증가에 적응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젊은 인재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4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Otis 직원 멘토 및 학생 팀은 연결된 휠체어 및 스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지역 급수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STEM 기반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비디오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첫번째 주제: COVID-19에 대응하는 이동성 문제 해결
Made to Move Communities 첫 해에는 브라질, 중국, 독일, 홍콩, 일본, 러시아,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의 학교와 함께 했습니다.
100여명의 학생들은 오티스 직원들의 멘토링 하에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사회의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주 동안 STEM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Made to Move Communities 첫 해에 참가한 학생들의 과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우승자
왜 Made to Move Communities™ 인가요?
STEM 기반 이동 솔루션에 영감을 불어넣다
오티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략의 초석인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고 있는 지역 사회에 필수적인 두 가지 문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것은 바로 STEM 분야에 대한 교육과 포괄적 이동성에 대한 것입니다.
이 연례 도전 과제는 전 세계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 이웃이 어려움을 겪는 이동성에 대한 물리적, 지리적, 재정적 장벽을 없애기 위한 창조적이면서도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안하도록 할 것입니다.
포괄적 이동성과 행복한 삶
오티스는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는 능력에 이동성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연결된 도시 세계를 만드는 데 오티스와 같이 큰 역할을 한 기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우리의 혁신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방식을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학교, 직장, 병원 등 필요한 곳으로 가기 위해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하며 편리한 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첨단 로봇 공학, 다양한 스마트하고 연결된 장비, 네트워크 등 새로운 기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곳에서 누구나 포괄적 이동성에 대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학생들은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이 흥미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리고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살아갈 이 세상을 만드는 데 보다 큰 역할을 하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21세기형 인력을 준비하다
기술 격차로 인해 2030년까지 5천 만 개의 STEM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은 제조업을 포함한 다른 많은 산업의 모든 직업 범주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 STEM 관련 커리큘럼과 과목의 탄탄한 토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 추정치에 따르면, 기술 격차로 인해 20302년까지 전세계적으로 5천 만 개의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1.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기존 학교 프로그램을 오티스 전문가의 지도 하에 실시되는 안전한 현장 기반 교육으로 보완함으로써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오티스 전문가들은 기술에 대한 열정이 있고 차세대 혁신가를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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